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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1월 아이팟을 청소하며 - 내 아이팟 재생 순위! 아이팟이 맛이 간건지.. 아이튠즈가 맛이 간건지. 앨범 커버가 안나오는 일이 발생하여 아이팟을 한번 뒤집어 엎으려 하는 중. 사실 음악듣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지만 이렇게 된 김에 안듣는 앨범 등 정리하려 한다. 재생 횟수가 나오길래 잘 들었던 음악 기록 할 겸 글 써본다. 아이팟은 플레이리스트에 저장 된 것만 듣거나 완전 랜덤으로 듣기 때문에 극단적인(?)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. 그리고 좀 나중에 넣은 음악들은 다 묻혀버렸다. 아이팟 구석 어딘가에 쳐박혀 있어서 들을 기회가 없었던 노래도 많다. 1. City and Colour - Living in Lightning 무려 535회 재생. 나는... 연애하거나할 때 서로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것은 정말 세상에서 최고 어색하고 오글거리는 일이라고 생각했.. 2021. 1. 4.
ASUS Zenfone 2 ZE551ML(Z00A) Nougat 7.1.1 ASUS Zenfone 2 ZE551ML(Z00A) 0. 젤 중요..... 찾으면 잘 나온다. adb devices 해서 디바이스 잘 나오는지도 확인해야함.. 핸드폰이 켜져있을 경우에만 adb devices에 뜨고 bootloader 에서는 fastboot devices로 확인해야햐함 1. Bootloader Unlock -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xxF947lTiY - 마시멜로우(6.0)이었으므로 후반부를 따라했음 - Tool All in one이란 프로그램 사용하거나 직접 fastboot 명령어로 unlock 하려 했는데 OEM 어쩌구 하면서 안됐다. 그냥 동영상에서 하라니깐 됐다. -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JPEc1NG_k8 .. 2020. 1. 22.
나의 아이팟 2019년 11월 쯤 중고나라에서 아이팟을 샀다. 아이팟을 사려고 생각한지는 몇 년 된 것 같은데(사실 따지고 보자면 10년 전부터 가지고 싶었다) 못 산 이유는 단종된지 꽤 되어서 가격이 사악했기 때문이다. 그리고 가격에 비해 사야 하는 이유가 뚜렷하지가 않아서 사지 않았었다. 사고 싶은 이유는 1. 용량이 커서 내가 가진 CD들과 mp3들을 전부 옮겨 놓을 수 있어서 좋다. 2. 예쁘다. 이것 밖에 없었다. 음악은 보통 스트리밍으로 듣기도 했고, 안드로이드를 쓸 때는 음악을 넣는 것이 그리 불편하지도 않아서 mp3를 따로 살 생각이 없었다. 하지만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음악을 관리하기가 좀 귀찮아서 다시 mp3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스믈스믈 들었다. 게다가 음악좀 감상하려 하면 알림이 종종 방해하는.. 2019. 12. 16.
Dallas Green이 부른 커버곡 몇 개 댈러스 그린은 커버를 정말 잘 한다. 보통은 음악 커버를 한다고 해도 원곡만큼 만족스럽기가 힘든데, 댈러스 그린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음악을 자기것으로 만든다. 유튜브 댓글도 호평 일색이다. 좋아하는 커버 곡 몇가지 올려본다. City and Colour - Nutshell (Cover) by Alice in Chains Hometown Glory (Adele Cover) - City & Colour Live at The Royal Albert Hall City and Colour - Love Don't Live Here Anymore Legendado 2019. 11. 22.
추억의 노래들 1. My Chemical Romance My Chemical Romance - Welcome to the black parade My Chemical Romance - I don't love you 2. Green day Green day -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Green Day - Boulevard Of Broken Dreams 2019. 11. 19.
Manchester Orchestra - A Black Mile to the Surface 내가 좋아하는 밴드 Manchester Orchestra의 A Black Mile to the Surface 앨범에 대한 글을 발견했다. 누군가가 이 앨범의 가사를 분석하여 유기적인 관계를(?) 밝혀내고 이에 대해 써 놓은 글이다. 나는 사실 음악을 들을 때 가사를 잘 듣지도 않고 전체적인 분위기랑 멜로디만 듣는 편이다. 특히 영어 노래들은 영어를 잘 모르니 별로 말처럼 들리지도 않음. 그래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을때만 가사를 찾아보는 편이다. 근데~ 이렇게 가사도 읽어보고 앨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고 들으니 이 앨범이 더 좋아졌다. 자세한 내용은 아직도 모르겠지만(파파고를 돌렸더니 너무 이상하게 번역된다 ㅋㅋ 그렇다고 진지하게 사전 찾아가며 읽기는 귀찮음) 앨범이 말하려는 바는 대충 알 .. 2019. 11. 1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