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Filter - Amalgamunt
유튜브에서 구독하고 있는 드러머 Delta Empire의 Columind 커버 곡을 보고 나서 듣게 된 앨범.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초반 앨범인 Shortbus나 Title of Record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. 그동안 Filter의 앨범을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귀에 확 꽂히지는 않았는데 이 앨범은 확 들어옴. 음반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알라딘에 별로 없어서 아직 못 사고 있다.
2. Yebba
Mark Ronson 앨범에 피쳐링한 곡들. Yebba 새 앨범은 언제 나오나.
3. Queen - Absolute Greatest(2009)
꾸준히 듣고 있음. 출근할 때 제일 많이 들었다.
4. Imagine Dragons - Evolve(2017)
Imainge Dragons노래는 항상 따라 부르고 싶다. 근데 나는 노래도 너무 못 부르고 가사도 못 외운다.
5. 잔잔한 곡들
일 할 때나 공부할 때, 잠이 안 올때 트는 두 곡. L.A Noire의 OST는 대학다닐때인가 RainyMood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들은 음악인데 너무너무 좋다. Hobbit Mix는 정말 좋은 곡들만 연결해놨다. 좋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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