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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spiration/음악

2019년 가을에 들은 음악

by 우울한펭귄 2019. 11. 4.

1. Filter - Amalgamunt

 유튜브에서 구독하고 있는 드러머 Delta Empire의 Columind 커버 곡을 보고 나서 듣게 된 앨범.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초반 앨범인 Shortbus나 Title of Record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. 그동안 Filter의 앨범을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귀에 확 꽂히지는 않았는데 이 앨범은 확 들어옴. 음반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알라딘에 별로 없어서 아직 못 사고 있다.

 

2. Yebba

 Mark Ronson 앨범에 피쳐링한 곡들. Yebba 새 앨범은 언제 나오나.

3. Queen - Absolute Greatest(2009)

 꾸준히 듣고 있음. 출근할 때 제일 많이 들었다.

4. Imagine Dragons - Evolve(2017)

 Imainge Dragons노래는 항상 따라 부르고 싶다. 근데 나는 노래도 너무 못 부르고 가사도 못 외운다.

5. 잔잔한 곡들

 일 할 때나 공부할 때, 잠이 안 올때 트는 두 곡. L.A Noire의 OST는 대학다닐때인가 RainyMood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들은 음악인데 너무너무 좋다. Hobbit Mix는 정말 좋은 곡들만 연결해놨다. 좋음.

 

LA Noire Soundtrack (Rainy Mood)

 

The Hobbit (Calm Ambient Mix by Syneptic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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